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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양문 고3이 수능 백일 앞두고 한 시간도 못 앉아 있다면

교통사고 · · 약 4분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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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사고 뒤 통증의 강도보다 앉아서 버티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수험생에게는 더 큰 문제입니다.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실리는 압력이 커지고, 사고로 늘어난 조직과 힘이 빠진 속근육이 그 시간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부 시간을 줄이기보다 앉는 시간을 나누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거나 밤에 통증으로 깨는 경우라면 시험 일정과 관계없이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픈 것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든 게 문제입니다

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 아픈 것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든 게 문제입니다

통학 차량이 부딪혔을 때는 다들 별일 아니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고, 아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로 돌아간 뒤부터 자습실 의자가 문제가 됐습니다. 사십 분쯤 지나면 허리 아래가 뻐근해지고 뒷목이 무거워져서 자꾸 일어나게 됩니다. 한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복도에 나가 서 있다 들어오기를 반복하니, 남들 두 시간 볼 분량을 그 시간에 못 봅니다. 아이는 아프다는 말보다 시간이 아깝다는 말을 먼저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크게 다친 데가 없다는데 왜 저러나 싶어 꾀병인가 하는 생각이 스치기도 합니다. 백일이 남은 시점이라 치료하러 다닐 시간을 빼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이럴 때 봐야 할 것은 통증이 얼마나 센가가 아니라 몇 분을 버티는가입니다. 그 숫자가 사고 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가 지금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말해 줍니다.

앉은 자세가 사고 난 허리에 가장 불리합니다

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 앉은 자세가 사고 난 허리에 가장 불리합니다

허리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큰 압력을 받습니다. 특히 골반이 뒤로 눕고 등이 둥글게 말리면 척추 뒤쪽 구조물에 하중이 몰립니다. 사고로 늘어난 인대와 작은 관절은 이 자세를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얹힙니다. 충격을 받은 뒤에는 허리를 안쪽에서 잡아 주는 깊은 근육의 작동이 잠시 둔해지는데, 이 근육은 힘을 세게 쓰는 근육이 아니라 오래 버티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픈 강도는 크지 않아도 지속 시간이 짧아집니다. 목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개를 숙일수록 목에 걸리는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책을 내려다보는 자세가 길어지면 뒷목이 먼저 지칩니다. 잠이 부족하고 시험 부담이 겹치면 같은 자극도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몸을 상하게 하는 조건으로 보았고, 사고 뒤 남은 어혈이 허리에 자리 잡으면 오래 굳는다고 봅니다. 여기서는 얼마나 아픈지보다 몇 분을 앉아 있을 수 있는지를 먼저 여쭙습니다.

집에서 재 볼 것

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 집에서 재 볼 것

먼저 타이머를 쓰십시오. 자리에 앉은 시각을 적고 통증이 처음 느껴지는 때,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한 때를 각각 기록하면 됩니다. 며칠치가 모이면 시간이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다음은 어떤 자세에서 편해지는가입니다. 일어서서 걸으면 편해지는지, 누워야만 가라앉는지, 앞으로 숙일 때와 뒤로 젖힐 때 중 어느 쪽이 더 아픈지 나눠 보십시오. 다리로 저림이 내려가는지, 발끝 감각이 무딘지, 발목을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해지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이 허리 가운데인지 한쪽 엉덩이 쪽인지도 적어 두십시오. 아침에 일어난 직후와 저녁 자습 끝날 무렵 중 언제가 더 힘든지도 단서가 됩니다. 아이가 앉아 있는 옆모습을 한 장 찍어 보시면 골반이 뒤로 눕는지 금방 보입니다. 잠든 시각과 진통제를 먹은 날도 함께 적어 두시면 좋습니다. 학원 이동이 많은 날과 집에서만 공부한 날을 구분해 두면 무엇이 부담이 되는지도 드러납니다.

공부 시간을 줄이지 말고 나누십시오

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 공부 시간을 줄이지 말고 나누십시오

이 시기에 공부량을 줄이라는 말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대신 앉는 방식을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사십 분 앉고 삼 분 서기를 규칙으로 잡으시면 총 공부 시간은 유지하면서 허리에 실리는 시간만 끊을 수 있습니다. 의자에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발바닥은 바닥에 닿게 하십시오. 발이 뜨면 골반이 뒤로 눕습니다. 책은 눕혀 두지 마시고 받침대로 조금 세워 고개 숙이는 각도를 줄이십시오. 가방은 한쪽으로 메지 말고 양쪽으로 나눠 지시고, 등하교 차량에서 목이 꺾인 채 자는 자세는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기 전 허리와 목에 따뜻한 찜질을 짧게 하시고, 하루 십 분 정도는 평지를 걸으십시오. 야식과 늦은 카페인은 잠을 얕게 만들어 다음 날 통증을 키웁니다. 스마트폰은 누워서 팔을 올려 보는 자세가 목에 가장 불리합니다. 쉬는 시간마다 엎드려 자는 습관도 목과 허리에는 앉아 있는 것보다 나을 게 없습니다.

시험 일정과 함께 순서를 잡습니다

양문 수험생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일동대영한의원 – 시험 일정과 함께 순서를 잡습니다

치료 때문에 공부 시간을 크게 빼는 것을 걱정하시는데, 순서를 정하면 조율이 됩니다. 다만 다음은 일정과 관계없이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리로 저림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갈 때, 발끝을 들어 올리는 힘이 빠질 때, 밤에 통증 때문에 깰 때,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평소와 다를 때입니다. 두 주가 지나도 앉아 있는 시간이 그대로이거나 진통제 먹는 날이 늘고 있다면 그때도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저희는 앉는 시간을 기준으로 경과를 봅니다. 처음 사십 분에서 오십 분, 한 시간으로 늘어나는지가 눈에 보이는 지표가 됩니다. 사고 뒤 시간이 지나도 가시지 않고 한 자리에 남는 통증을 두고 보는 처방으로는 화어전이 있습니다. 수험생은 잠과 소화까지 함께 봐야 하므로, 지금 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한 뒤 무엇을 먼저 볼지 정합니다. 시험이 가까울수록 치료 간격과 시간대를 학사 일정에 맞춰 잡는 것이 실제로는 더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결국 공부를 줄이라는 말씀인가요?

총량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앉는 시간을 끊자는 뜻입니다. 사십 분마다 삼 분씩 일어나면 하루 공부 시간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 오히려 한 시간을 못 채우고 통증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쪽이 시간을 더 많이 잃습니다.

Q. 사진 검사를 다시 받아 봐야 할까요?

다리 저림이 무릎 아래로 내려가거나 발목 힘이 빠지는 경우, 밤에 통증으로 깨는 경우에는 영상 검사를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런 신호 없이 앉아 있는 시간만 줄어든 상태라면 자세와 지구력 쪽부터 살펴봅니다.

Q. 크게 다친 데가 없다는데 아이가 엄살을 부리는 건 아닐까요?

사고 뒤에는 허리를 안쪽에서 오래 잡아 주는 근육의 작동이 둔해져서, 세게 아프지 않아도 버티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강도가 아니라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몇 분을 앉아 있었는지 적어 보시면 판단이 분명해집니다.

Q. 한약을 먹으면 졸려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처방 구성에 따라 다르므로 수험생은 그 점을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잠이 부족한 상태인지, 낮에 늘어지는 편인지에 따라 보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복용 시간대도 자습 일정에 맞춰 조정할 수 있으니 상담 때 함께 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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